검은사막 다크나이트 태도 장식매듭 베디안트 소개

검은사막 다크나이트 태도 장식매듭 베디안트 소개 

달빛 아래 피어오르는
잿빛 불꽃

일반무기 태도/장식매듭

전투타입 근거리

캐릭터의 키보다 큰 태도를 사용하는 다크나이트는 달의 기운을 닮은 실비아 여신의 딸로, 정령의 기운을 태워 강력한 힘을 방출하는 마검사입니다.
전방 혹은 측면으로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적의 품으로 파고들어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근접 캐릭터 중에서는 맷집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태도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이 가능하며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도 갖추고 있습니다.

AWAKENING

정령이 타오를 때 내는 불꽃처럼
아름다운 게 또 있을까?

각성무기 베디안트

전투타입 중근거리

각성한 다크나이트는 정령의 힘을 더욱 정교하게 다룰 수 있는 장비, 베디안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베디안트의 힘으로 '환영검'을 소환할 수 있게 되는데, 태도 혹은 쌍검을 소환해 근접전을 하거나 무수히 많은 환영검을 쏟아내어 넓은 지역을 초토화 시키기도 합니다. 다크나이트 특유의 민첩한 움직임은 각성 후에도 유지되기 때문에 적에게 접근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막강한 공격을 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SUCCESSION

정의 하나만을 바로잡기 위한
단 하나의 검

전승무기 태도/장식매듭

전투타입 근거리

전승을 선택한 다크나이트는 다시 태도와 장식매듭을 들고 적을 상대하게 됩니다.
자신이 믿는 정의와 반하는 자들에게 치명적이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다소 투박하고, 거칠어 보일 수도 있지만, 태도를 들고 신출귀몰한 움직임으로 직접 전장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 적을 쓰러트리며, 전세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휘두르는 태도와 장식매듭의 기술로, 더 공격적이고 위협적으로 적에게 진정한 정의를 각인시켜 줄 것입니다.